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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하던 카카오, 결국 10만원선 붕괴… 8개월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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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하던 카카오, 결국 10만원선 붕괴… 8개월 만에 처음 급락하던 카카오, 결국 10만원선 붕괴… 8개월 만에 처음

카카오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0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시가총액 순위도 현대차에 밀려 7위로 주저앉았다. 6일 오후 2시 7분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5600원(5.31%) 하락한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KS:035720) 주가가 10만원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4월 1일 장중 9만8552원을 찍은 이후 약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카카오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지난 3일 종가(11만4500원) 대비 10.13% 빠진 상태다. 시가총액 규모는 44조5785억원으로 현대차 (KS:005380)(45조9387억원)에 밀려 7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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