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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마감체크] 역대 최대 연매출 삼성전자, IT 반등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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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마감체크] 역대 최대 연매출 삼성전자, IT 반등 주도 © Reuters. [0107마감체크] 역대 최대 연매출 삼성전자, IT 반등 주도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 1월 7일 마감체크

국내 증시는 지난 이틀 간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 (KS:005930)가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IT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8% 상승한 2,95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 화학 업종 등을 중심으로 6,344억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 서비스 업종 등을 중심으로 7거래일째 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3,741억으로 매도 규모는 줄었습니다.

개인은 2,451억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 만에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화학 업종이 국제유가 강세에 반등했고, 섬유의복 업종,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했습니다.

비금속광물 업종이 한일시멘트 급락에 하락했고, 통신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52% 상승한 99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IT 업종, 디지털컨텐츠 업종을 중심으로 576억을 순매수하며, 7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기관은 839억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인은 240억을 순매수하며,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반등했고, IT 부품 업종, 반도체 업종 등 IT 섹터가 삼성전자 (KS:005930)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방송서비스 업종, 종이/목재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특징주

IT 업종이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연매출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연결기준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3.8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이 특별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영향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79.0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S:000660), DB하이텍(KS:000990)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폴더블 흥행에 따라 스마트폰 부문 실적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녹스첨단소재, 세코닉스, 인탑스 등이 강한 탄력을 보였고, OLED TV 출시 공식화에 피엔에이치테크, 야스, 엘오티베큠 등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로봇 업체에 대한 M&A 기대감이 확대되며, 퍼스텍, 유진로봇, 로보로보 등이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NFT 관련주가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해외 호재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연준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대차대조표 축소 등 양적긴축 전환까지 언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성장주 섹터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코스닥이 4거래일 만에 강하게 반등하는 등 게임, NFT 관련주가 강한 탄력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가 설립 4년 만에 기업가치가 133억달러까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의 게임스탑이 아마존 (NASDAQ:AMZN) 출신의 임원을 영입하고 연내 NFT 마켓플레이를 출시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한컴MDS 등이 동반 반등했습니다.

석유화학 업종이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상승했습니다.

간밤 WTI 2월 인도분 가격이 전일 대비 1.61달러 상승하면서 79.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인 카자흐스탄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국가 비상사태가 선언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비아의 송유관 수리로 원유 공급이 지연되면서 다음주 하루 20만배럴 정도의 원유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S-Oil,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대한유화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풍력 관련주가 산업부의 해상풍력 사업 제도 개선 추진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정부가 해상풍력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민관합동 TF를 가동하고 풍력 전용 입찰시장을 개설하는 등 제도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합동 '해상풍력TF 회의'를 개최하고, 전남서부권(신안·영광), 전남동부권(고흥·여수 등),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부권(인천∼전북) 등 4대 권역으로 나눠 차례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씨에스윈드, 동국S&C, 케이피에프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일시멘트가 자사주 처분 공시에 급락했습니다.

한일시멘트는 전일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76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자사주 257만8100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2020년 8월 에이치엘케이홀딩스를 흡수합병했고,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로부터 25만 7810주를 자사주로 취득했다”며 “해당 주식을 시간외 대량 매매를 통해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당시 취득한 주식은 액면분할로 인해 현재 257만 8100주로 늘었습니다.

■ 주간 체크포인트

일정

10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13)

일본 증시 ‘성년의 날’ 휴장

11일

국회 본회의

12일

러시아-NATO 협상

13일

연준 베이지북

국내 증시 옵션만기일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실적

13일

미국 TSMC

14일

미국 델타항공, JP모건체이스, 블랙록, 시티그룹

경제지표

10일

미국 11월 도매재고

EU 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11월 실업률

11일

미국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한국 11월 국제수지

12일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한국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EU 11월 산업생산

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13일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한국 12월 수출입물가지수

14일

미국 12월 소매판매, 12월 수출입물가지수, 12월 산업생산,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EU 11월 수출입

중국 12월 수출입

■ 전망과 포인트

이번주 국내 증시는 기관의 배당 차익 매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의 조기 긴축 의지를 확인하면서 예상치 못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금리와 환율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성장주와 가치주 투자자들의 수익률 격차가 확연하게 갈렸습니다.

다만 금리와 환율이 단기적으로 급등한 만큼, 기술적으로도 조정을 받을 수 있는 구간이라는 측면에서 지수의 급락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계속해서 강조하듯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만큼, 업종과 사이즈에 따라 가격 매력도 측면에서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종목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미국 금융주를 중심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고, 물가 지표들이 발표된다는 점에서 여전히 지수의 흐름은 예측을 불허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주 매를 먼저 맞았고, 기관의 매도가 둔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성장주와 가치주를 떠나서 가격 매력을 갖춘 종목이라면 분할 매수 관점에서 조금씩 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7일 마감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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