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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리비안 급락, 헝다 달러화 채권 패싱, 카자흐스탄 우라늄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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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리비안 급락, 헝다 달러화 채권 패싱, 카자흐스탄 우라늄 가격 급등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전기 픽업트럭 회사 리비안 주가가 6일(현지시간) 장중 한 때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다. 아마존이 전기 픽업트럭 공급선을 다양화 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파산이 임박한 중국 부동산기업 헝다가 지난해 달러화 채권 이자 지급을 아무 말 없이 불이행 한 것과는 정반대로, 중국 내 위안화 채권단에는 상환 유예를 적극 요청하면서 달러 채권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비트코인 채굴량이 줄고 우라늄 가격은 급등했다.

1. 나스닥 급락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64포인트(0.47%) 내린 3만6236.47에,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53포인트(0.10%) 하락한 4696.05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31포인트(0.13%) 밀린 1만5080.87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인베스팅닷컴의 실시간 지수 선물 시세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US 30 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0.25% 상승한 3만6326.9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US 500 선물은 0.34% 오른 4712.2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대형주 위주의 US 테크 100 선물은 0.53% 뛴 1만5849.20에, 중소형주 위주의 US 2000 선물은 0.36% 상승한 2213.30에 거래중이다.

E-Mini S&P 500 선물은 12.00포인트 상승한 4699.50을 기록하고 있다.{{1131598|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59.50포인트 상승한 1만5818.50이었다.

2. 리비안

지난해 11월 나스닥에 상장한 전기 픽업트럭 업체 리비안 (NASDAQ:RIVN) 주가가 6일(현지시간) 장중 공모가 78달러 이하인 75.14달러까지 떨어졌다. 리비안은 이날 2.98% 하락한 87.33 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마존 (NASDAQ:AMZN)이 전기차 픽업트럭 구매선을 다양화 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이날 스타트업 스텔란티스와 전기 픽업트럭 구매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발표했다.

리비안은 2019년 아마존이 7억달러를 투자해 유명해졌다. 아마존에 2024년까지 전기 픽업트럭 10만대를 공급하는 계약도 맺었다. 리비안 주가는 한 때 172달러까지 올랐다. 상장 첫 주에 포드 (NYSE:F), 제너럴모터스 (NYSE:GM) 시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했다.

3. 헝다, 위안화 채권 상환 연기 요청

중국 부동산 회사 헝다그룹 (HK:3333)은 6일 중국에서 발행한 위안화 채권의 원금 상환 및 이자 지급 6개월 유예를 채권단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 규모는 45억위안(약 8500억원)이다. 헝다는 달러화 채권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채권단에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어서 달러화 채권 패싱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헝다는 지난달 6일 달러화 채권 이자 8250만달러(약 990억원)를 지급하지 못했다. 헝다는 지난해 9월에도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달러화 채권 이자 지급을 미뤘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달 9일 달러화 채권 이자 지급 불이행으로 이 회사 신용등급을 ‘제한된 디폴트’로 평가했다. 헝다의 해외 채권 192억달러 규모가 사실상의 디폴트 상태가 됐다.

4. 카자흐스탄 사태로 우라늄 가격 급등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지난 2일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급등으로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5일(현지시간)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야간통행금지 조치를 발동했다. 내각은 총사퇴 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동맹인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러시아가 주도하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는 평화유지군 파병을 결정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올해 들어 LPG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 LPG, 휘발유, 경유에 대해 가격상한제도 폐지했다. 에너지 가격은 치솟았다. 카자흐스탄 시민들은 1리터당 LPG 가격이 이틀 만에 2배 이상 오르면서 거리로 나섰다. 카자흐스탄 차량 대부분은 LPG 연료를 쓴다. 카자흐스탄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에 육박하는 등 경제적 문제가 커지고, 정치적으로도 장기독재가 이어지자 거리로 나섰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서 촉발된 이번 대규모 시위로 비트코인 채굴능력을 나타내는 해시레이트가 급락했다. 우라늄 가격은 하루 만에 10% 가까이 급등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국으로 월평균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점유율이 18%에 달한다. 또 전 세계 우라늄의 40%를 생산하는 세계 1위 우라늄 공급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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