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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400만원대 급락…미 FOMC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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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400만원대 급락…미 FOMC 영향 © Reuters. 비트코인 5400만원대 급락…미 FOMC 영향

자료=업비트 갈무리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금리 인상 직후 보유채권 매각 예고 소식에 급락했다. 아울러 주요 알트코인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6일 오전 9시 50분 전일대비 0.69% 상승한 54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8% 하락하며 439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0.24% 상승한 49만 7000원, 솔라나는 0.57% 오른 19만 5200원, 비트코인골드는 1.30% 상승한 5만 9000원을 나타냈다.

이 외의 알트코인은 아하토큰(6.08%), 비트토렌트(5.88%), 리스크(5.35%), 엠블(2.86%), 휴먼스케이프(3.10%) 등이 상승했다.

자료=코인마켓캡 갈무리

6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따르면 고용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금리인상 조건이 예상보다 빨리 충족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같은 시각 (한국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48% 하락한 4만 3558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6.83% 하락한 3536달러를 나타냈다.

바이낸스는 7.08% 하락한 472달러, 솔라나는 8.37% 하락한 153달러, 폴카닷은 7.29% 하락한 26.72달러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 중에는 미나(5.63%), 체인링크(3.29%), 라이브피어(5.03%), XDC네트워크(2.37%), 넴(2.29%) 등이 상승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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