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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백화점 제외 전 사업부 감익 및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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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백화점 제외 전 사업부 감익 및 적자 지속 © Reuters. 롯데쇼핑, 백화점 제외 전 사업부 감익 및 적자 지속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롯데쇼핑이 백화점을 제외한 전 사업부의 감익 및 적자로 전사 실적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14일 롯데쇼핑 4분기 연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5조3230억원, 순매출액은 3.4% 감소한 3조8221억원, 영업이익은 19.7% 감소한 14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롯데쇼핑

백화점은 전년 부담 없는 기저에 전 카테고리의 매출이 고성장하며 증익을 이끌 전망이다.

하지만 할인점과 슈퍼 영업적자는 각각 211억원(적자전환), 74억원(적자지속)이 예상된다. 내식 수요 특수 제거와 할인점 희망퇴직 관련 비용 100억원을 반영되면서다.

하이마트는 상품 믹스 악화가 수반되고, 홈쇼핑은 송출수수료 증가에 따라 감익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컬처웍스는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른 입장객 회복으로 영업 적자폭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 주가 추이. 출처=네이버

최윤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기간 주가의 상승 반전 요인이 부재하다"며 "올해 코로나 특수 제거로 주요 사업 부문의 역기저 부담이 상존하는 가운데 매분기 거듭되는 실적 변동성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2022년은 구조 조정 마무리의 해로 실적 안정성이 가시화될 시, 회복되는 이익 체력에 대한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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