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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개장체크] 금리인상 분위기에 나스닥 급락..테슬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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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개장체크] 금리인상 분위기에 나스닥 급락..테슬라 6%↓ © Reuters. [0114개장체크] 금리인상 분위기에 나스닥 급락..테슬라 6%↓

[인포스탁데일리=박남숙 기자]

주식, 뉴욕증권거래소, 증시 뉴욕. 사진= 픽사베이

1월 14일 금요일 개장체크입니다.

■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내린 2962.0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72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039억원, 개인은 91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는데요.

대장주 삼성전자는 1%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0.7% 상승했습니다.

LG화학은 전일 급등의 여파로 2% 넘게 내리며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고, 삼성SDI는 1.06%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LG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모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가가 6.2%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82% 낮은 983.2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286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39억원, 254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대다수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는데요.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 (KQ:293490) 등이 4% 넘게 하락해 낙폭이 컸고 천보와 CJ ENM만이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증시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가 2% 넘게 빠졌습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기술주에 매도세가 거셌는데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9% 떨어진 3만6113.62에 거래를 마쳤고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2% 내린 4659.03, 나스닥은 2.51% 떨어진 1만4806.81에 마감했습니다.

아마존과 알파벳, 메타가 각각 2%대, 마이크로소프트가 4% 넘게 밀리며 빅테크주의 하락이 나스닥을 짓눌렀습니다.

또 스냅이 10% 하락하고 우주 탐사 회사 버진 갤럭틱은 회사의 부채를 밝힌 후 18% 급락했습니다. 전기차 해킹으로 자율주행기능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면서 테슬라는 6% 넘게 빠졌습니다.

반면 강력한 실적 보고에 상승한 종목도 있었는데요.

보잉의 주가는 이르면 이달부터 중국에서 737 맥스 여객기의 운항이 개시될 수 있다는 보도에 2.91% 상승했고요. 델타항공은 기대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공개한 후 2.17% 올랐습니다.

주택건설업체 KB홈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며 16% 이상 반등했습니다.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 상승한 1만6031.59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0.2% 오른 7563.85로 마감했고요.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 하락한 7201.14로 마무리됐습니다.

유럽 시장은 방어주가 주춤한 가운데 반도체주는 공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랐고, 반도체 칩 공급 부족에 시달리던 자동차 제조업체도 상승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BE반도체가 9% 급등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어제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약세였습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96% 하락한 2만8489.1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부진 속에서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했는데요. 어드반테스트는 1.6% 올랐고 도쿄일렉트론은 0.4% 올랐습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하락한 3555.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음 주까지 잇따라 발표되는 중국의 2021년 12월 주요 통계를 기다리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11% 오른 2만4429.77에 대만 가권지수는 0.33% 오른 1만8436.93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반도체 수요 호조에 힘입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하며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보였는데요. TSMC의 주가 0.2% 올랐습니다.

■주요 뉴스

●美 12월 PPI 전년比 9.7%↑…역대 최고 경신

●브레이너드 "연준, 인플레 통제 중요한 임무…낮출 것이라고 확신"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 악화되면 올해 3회 이상 금리인상 가능"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3만명…월가 예상 상회

●현대重그룹 대우조선 M&A 무산…EU, 기업결합 불허

●미 CEO 10명 중 6명 "최소 내년 중반까지 인플레이션 지속"

●8조원 넘는 초과세수에 추경 사실상 공식화

●오스템임플란트도 대량 주식매매…현금자산 3천억원 넘어

●'A' CJ프레시웨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480억 미매각…올해 첫 사례

● 무역금융 261조원 투입…10대 수출유망품목 R&D에 1.2조 지원

●작년 외국인 투자금 46조원 순유입…12년 만의 최대

●도요타, 폭스바겐 2년 연속 누르고 세계 車시장 1위

■주요 일정

●금융통화위원회

●애드바이오텍 공모청약

●美 12월 소매판매

●美 씨티그룹/웰스파고/JP모건체이스 실적발표

■전망과 투자전략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금리인상 분위기에 기술주 매도가 거세게 나오며 나스닥이 2% 넘게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새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게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가계부채나 부동산 가격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뚜렷하게 달성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물가가 높아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은이 주요국 가운데 지난해부터 기준금리를 가장 먼저 올리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올 하반기 한차례, 내년 초 한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증시와 관련해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차주 국내 증시는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며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다소 완화적인 스탠스가 일시적인 안도감을 제공했지만 1월 말 FOMC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점(26일)과 대형 IPO에 따른 수급 부담 이슈가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장 직후 한 달 간 IPO 기업들의 특징을 반영한다면, LG에너지솔루션은 상방압력이 우세하다고 생각하지만 LG 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에는 단기적으로 대형주 수급 공백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1월 14일 개장체크였습니다.

박남숙 기자 raffaella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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