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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브런치] 배터리 떼어낸 LG화학 "2차전지 소재에서만 5년내 최소 7조 매출" 외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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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브런치] 배터리 떼어낸 LG화학 © Reuters. [0113브런치] 배터리 떼어낸 LG화학 "2차전지 소재에서만 5년내 최소 7조 매출"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에디터]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월 13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배터리 떼어낸 LG화학 (KS:051910) "2차전지 소재에서만 5년내 최소 7조 매출"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LG화학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는 이차전지 소재의 지난해 매출이 1조6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60% 늘어난 수준으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부사장은 이날 "지금 추세대로라면 LG화학의 올해 배터리 소재 매출은 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26년엔 최소 7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K E&S,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

SK E&S가 미국 전기차 충전시장에 진출합니다. 국산 충전기가 미국에 수출된 적은 있었지만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충전 서비스 사업을 펼치는 건 처음입니다. 전자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SK E&S는 3월 미국에 충전사업을 위한 TF(태스크포스) 조직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SK E&S·SK에너지·SK렌터카 등 여러 SK 계열사가 국내에서 충전 사업을 하지만 미국 사업은 SK E&S가 맡기로 했습니다. SK E&S는 지난해 11월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 현지 법인인 '패스키'(PassKey)를 설립한 바 있으며, 독자 추진, 현지 전력 판매 회사 등과 협력이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LG화학 공격투자 "美·유럽에 양극재공장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의 분할 상장을 앞둔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등에서 공격적 투자를 선언했습니다.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은 11일 미국·유럽에 LG화학 양극재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차용 이차전지 주요 생산 국가들이 한국·중국 등 동북아시아에 포진한 가운데, 미국·유럽 등 현지 고객사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 "계열사 악재 그만"…칼 빼든 김범수, 카카오 (KS:035720) 컨트롤타워 만든다

카카오가 계열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든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 초 기존 공동체컨센서스센터를 '코퍼레이트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로 개편했습니다. 그동안 카카오는 계열사별 독립경영 체계를 유지해왔으나,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 논란에 이어 최근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사건 등 계열사발 악재가 잇따르자 현행 '각자도생'식 운영방식을 통제하고 위기를 관리할 조직을 구축하기로 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카카오 시즌2'인 향후 10년간 '사회적 책임 성장'을 이루겠단 김범수 의장의 결단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 LG엔솔, 전지공정 다각화 "모든 고객의 요구 맞춘다"

최근 자동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각형 배터리 개발에 착수하며 배터리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선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 공정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차전지 배터리 셀을 지그재그로 쌓는 'Z폴딩' 제조 공정 기법을 한 차원 개선한 '어드밴스드 Z폴딩' 공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그간 LG에너지솔루션은 '라미네이션&스태킹(라미&스택)'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제조 공법을 고수해 왔지만, 최근 다변화되는 글로벌 고객 주문 수요에 맞춰 새로운 공법을 적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 포스코 (KS:005490), 작년 매출 76조…창사이래 최대

포스코가 지난해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7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12일 포스코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1조4000억원, 영업이익이 2조33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0.1%, 170.8% 증가한 수치로, 포스코가 연간 매출 70조원을 넘고, 영업이익 9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전까지 포스코의 최대 연간 매출은 68조9000억원(2011년), 최대 영업이익은 7조2000억원(2008년)이었습니다.

▲ 조원태 회장 친정체제 구축 마무리

한진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친정체제 구축을 마무리하고 오너 경영을 본격화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12일 단행했습니다. 2년2개월 만에 이뤄진 이날 임원인사에서 류경표 (주)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지주사인 한진칼 사장 겸 대표이사로 이동했습니다. 한진그룹은 "그룹 전반적인 핵심 물류 사업에 대한 경쟁력과 재무건전성 강화,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中 제로코로나 정책에 삼성·도요타·폭스바겐도 '생산차질'

중국의 고강도 코로나19 방역규제인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현지 주요 도시가 연이어 봉쇄되면서 세계 공급망이 또 다시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의 고강도 방역규제에 세계 주요 기업들의 인력난과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전 세계 물류를 책임지는 주요 항구도 막혔다고 보도했습니다. WSJ은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23일 봉쇄조치가 내려진 산시성 시안의 삼성전자 (KS:005930) 반도체 공장이 생산인력 부족을 겪고 있어 생산량도 단기적으로 소폭 감소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톈진에 공장을 두고 있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폭스바겐도 코로나19 발생을 이유로 공장을 일시 폐쇄해 생산량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삼성전자, 뇌 신경망 닮은 AI 프로세서 개발… “TV 화질 비약적으로 높인다”

삼성전자가 최근 ‘뉴럴 퀀텀 프로세서’라는 상표를 한국과 유럽(EU), 호주 특허청 등에 출원했습니다. TV 화질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마치 사람 뇌의 신경망(뉴럴 네트워크)과 유사하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TV 제품군에 장착되는 ‘네오 퀀텀 프로세서’의 발전형으로 여겨집니다.

▲ LG '플라스틱 올레드' 인포테인먼트, 벤츠 전기차에 탑재

LG전자가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에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LG전자와 벤츠는 프리미엄 전기차인 2022년형 EQS 모델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계기판, 중앙정보디스플레이, 보조석 디스플레이 등 3개의 화면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로 특히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가 각각의 화면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 美 배터리 생산 70% 韓기업이 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까지 미국에 새로 건설될 13개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공장) 가운데 11개가 한국 기업이 합작법인 등의 형태로 참여해 짓는 공장이라고 12일 발표했습니다. 2025년이 되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에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됩니다. 예정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미국 내 전체 배터리 생산설비 중 국내 기업 비중은 지난해 10.3%에서 2025년 70%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 포스코인터, 글로벌 전기차 부품 수주 금액 4억달러 돌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베트남 전기차 회사인 빈패스트와 8500만달러(약 1009억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전기차 부품 수주 전체 금액은 4억달러(약 4748억원)를 돌파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빈패스트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2020년 하반기 5500만달러, 작년 상반기 9300만달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에 최대 1.3조 기술 수출

에이비엘바이오가 'ABL301'에 대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최대 10억 6000만 달러(약 1조 272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ABL301’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 물질이며, ‘ABL301'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권리를 이전하는 것이 계약의 주요 내용입니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0억 6000만 달러(1조 2720억 원)으로 계약금은 7,500만 달러(900억 원), 단기 마일스톤 4,500만 달러(540억 원)입니다.

▲ 연준, 경제 활동 '완만한 속도로 성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미국의 경제 활동이 11월 초에서 12월 말까지 '완만한(modest)' 속도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현지시간 12일 발표한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의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달에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한 속도에서 보통의 속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한 데서 경기 평가가 다소 후퇴했습니다. 연준은 "많은 지역에서 계속된 공급망 제약과 노동 부족으로 성장이 억제됐음을 보고했다"라며 자재와 투입 품목,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 미 소비자물가, 40년만에 최대폭 7%↑…3월 금리인상 탄력

새해 들어서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지표가 나와 3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한층 더 무게가 실렸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 급등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1982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전월(6.8%)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습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11월(0.8%)보다 오름폭이 둔화한 모습입니다.

▲ 미 국채가 상승…12월 CPI 1982년 이후 최고

미국 국채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982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금융시장에 다시 인플레이션의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46bp 하락한 1.724%에 거래됐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0.38bp 내린 0.899%였습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0.98bp 하락한 2.063%를 나타냈습니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4회 금리 인상 예상"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며 올해 총 4회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불러드 총재는 현지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실물 경제에 차질을 주지 않는 식으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길 바라지만,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돌리려는 바람도 확고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이날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7% 올랐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공개됐습니다.

▲ 미 새 회계연도 3개월 재정적자 3780억달러로 감소

미국 연방정부의 2022년 회계연도 3개월 재정적자가 축소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재정적자는 세수 급증과 정부 부양책 축소로 감소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다우존스와 CNBC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미국의 2022 회계연도 첫 3개월 동안 재정적자가 3780억달러로, 지난 회계연도 같은 기간 5730억 달러보다 3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정부의 새로운 회계연도는 10월 1일에 시작됐습니다.

▲ EIA 원유재고 455만3천 배럴 감소…월가 예상보다 큰 폭 감소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455만3천 배럴 감소한 4억1천329만8천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0만 배럴 감소보다 감소폭이 눈에 띄게 컸습니다.

▲ 홍남기 "청년 취업자수·고용률·실업률 모두 개선세"

정부는 지난해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지난해 연간 취업자수가 37만명 증가해 코로나 이전 고점 대비 100.2% 회복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제조업 취업자수가 2개월 연속 증가 하는 등 민간 부분이 고용회복을 주도했다"며 "청년 취업자수·고용률·실업률 모두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방역위기 피해가 큰 숙박음식업의 경우 일부 회복되는 조짐도 보이고 있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월 이후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월 13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에디터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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