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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개장체크] 뉴욕증시, 파월의 시장 달래기..아마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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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개장체크] 뉴욕증시, 파월의 시장 달래기..아마존 2%↑ © Reuters. [0112개장체크] 뉴욕증시, 파월의 시장 달래기..아마존 2%↑

[인포스탁데일리=박남숙 기자]

미국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FOMC

1월 12일 수요일 개장체크입니다.

■ 국내 증시

코스피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2% 상승한 2927.38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매매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582억원을 순매수했고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87억원과 1583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뛰었는데요.

반도체 업황 호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와 2% 올랐고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셀트리온이 5%, 금리 상승 수혜주인 KB금융 (KS:105560),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금융주가 1~4% 오르는 등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3% 이상 하락하며 상장일부터 지킨 '금융 대장주' 자리도 처음으로 KB금융에 내줬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7% 내린 969.92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71억원과 865억원의 주식을 팔았고요. 개인은 홀로 2284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지난해까지 강세를 보였던 게임주가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코스닥 시총 6위인 위메이드는 8%, 컴투스홀딩스와 네오위즈홀딩스, 카카오게임즈도 최소 2% 이상 밀렸습니다.

■미국 증시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1% 오른 3만6252.22에 거래를 마쳤고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92% 상승한 4713.04, 나스닥은 1.41% 뛴 1만5153.45에 마감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높다면 금리를 더 인상할 수 있다"며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예측 가능한 수준이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서는 올해 후반에 개시할 수 있다고 말해 최근 월가 예상보다는 다소 완화적인 언급을 했습니다.

종목별로 아마존이 2% 이상 상승하고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가가 각각 1.5% 이상 상승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회사 일루미나는 예상을 상회하는 2022년 수익 전망을 발표한 후 16% 급등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면서 엑손모빌 주가가 4% 이상 올랐습니다.

로이홀트 그룹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짐 폴슨은 "주식 시장이 올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지난 주가 아마도 그 시작이었을 수도 있지만, 회사의 강력한 펀더멘털에 의해 충족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분위기였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5% 오른 7183.38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10% 상승한 1만5941.81로 거래를 마쳤고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62% 오른 7491.37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타격을 입었던 기술주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대부분 좋은 성적을 냈고요. 다수의 실적 발표가 주가 움직임을 이끌었습니다.

영국 사이버보안업체 다크트레이스(Darktrace)는 수익 증가 전망을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7% 가까이 올랐고요.

독일의 딜리버리히로(Delivery Hero)는 스페인 경쟁사인 글로보(Glovo)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후 2022년 하반기에 음식 배달 사업이 손익분기가 될 것이란 전망에 5% 상승했습니다.

반면 영국 보드게임업체 게임스워크숍(Games Workshop)은 비용상승과 공급망 중단으로 세전 이익이 4% 감소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11%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어제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9% 하락한 2만8222.48엔에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는데요. 전자센서 회사 키엔스가 7.9% 급락했고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도쿄일렉트론이 3.3% 떨어졌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 하락한 3567.44에 마감했습니다.

디지털위안화, 반도체 등 종목의 약세가 중국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여기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 상승한 1만8288.21에 홍콩 항셍지수는 0.03% 밀린 2만3739.06에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뉴스

●파월 "경제, 더이상 이례적 연준 지원 필요하지 않아"

●연준 내부에서도 '3월 금리인상론' 대세…찬성 발언 이어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정상화할 시간"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올해 3회 인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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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해양플랜트 1기 수주…6천561억원 규모

■주요 일정

●케이옥션 공모청약

●오토앤 공모청약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

●中 12월 소비자물가지수/12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망과 투자전략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상승했는데요.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투자계 매도와 대형 IPO(기업공개)를 앞둔 부동자금 증가 등 수급 악재는 좀더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나 미 연준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과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1월, 3월 FOMC에서 이런 우려가 완화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현 주가지수 수준은 분할매수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하는 긴축 강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코스닥 대비 코스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고 저 PER(주가수익비율) 업종의 주가가 비교적 견조하다"고 분석했는데요.

동종 업종 내 성장 프리미엄을 받은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도 감소하는 모습이란 설명입니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시즌 진입을 앞두고 있어 주가에 있어 실적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1월12일 개장체크였습니다.

박남숙 기자 raffaella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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