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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웹3.0 전담팀 꾸린다..."개발자 위한 첫번째 선택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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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웹3.0 전담팀 꾸린다... 구글 클라우드, 웹3.0 전담팀 꾸린다...

구글 클라우드가 웹3.0 개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팀을 신설한다. 웹3.0은 아직 초기 시장이지만, 관련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게 구글 측 설명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개발자들이 웹3.0 앱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개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팀은 블록체인 상의 거래를 검증·기록하는 노드의 구축과 실행을 간소화하고, 앱 내 블록체인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개발 툴은 구글 클라우드 뿐 아니라 아마존 (NASDAQ:AMZN) 웹 서비스 같은 타 컴퓨팅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시티그룹 임원 출신인 제임스 트로먼스가 해당 팀을 이끌며, 내부 웹3.0 작업에 참여했거나 자체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팀에 합류한다.

아미트 자베리 구글 클라우드 부대표는 직원에 보낸 서신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웹3.0 개발자의 첫번째 선택지가 되게 하자는 취지에서 웹3.0 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웹3.0은 도입 초기 단계지만, 관련 시장은 이미 엄청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웹3.0과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글 클라우드 부대표는 "웹3.0 팀 신설은 탈중앙 특성을 활용하기 원하는 기업에 관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글이 '암호화폐' 흐름에 직접 참여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HK:9988) 등 클라우드 부문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구글 클라우드는 올초 블록체인 개발 인력을 대거 영입하고 암호화폐 결제를 검토하는 등 관련 기술 채택과 사업부 확장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웹3.0 팀 신설 또한 차세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앞선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웹3.0은 개인간(P2P) 거래, 탈중앙 특성 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을 표방한다.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NASDAQ:FB) 모기업 메타 등 대형 플랫폼이 통제하는 기존 웹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웹3.0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응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존 도나호 나이키 CEO는 지난 3월 "웹3.0 기반 제품과 경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쿠퍼 워너뷰직그룹 CEO도 1분기 수익보고 자리에서 "수집품부터 음원 로열티까지 웹3.0은 음악 산업을 위한 흥미로운 미래를 제시한다"면서 "아티스트가 혁신적인 방식으로 수백만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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