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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올해 3분기 블록체인 활용한 지갑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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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올 3분기 디지털 지갑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를 시작으로 지갑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주영 안랩블록체인부장은 22일 온라인에서 진행된 ‘제 35회 소율 이더리움 밋업’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사진 = 임주영 안랩블록체인부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이더리움밋업 유튜브

이날 안랩은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분야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이달 1일 공식 출범했으며 안랩 강석균 대표가 대표직을 겸임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핵심 사업은 웹 3.0 지갑 서비스 개발이다.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지갑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설명이다.

임 부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잡지 못했다"며 "이는 대중이 블록체인에 접근하는데 높은 문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안랩이 지갑에 주목하는 이유는 웹 3.0 서비스의 모든 시작이 지갑이기 때문"이라며 "안랩이라면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지갑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랩이 내세우는 웹 3.0 지갑 서비스의 강점은 보안성이다.

기존 디지털자산 지갑의 경우 사용자는 지갑 복구에 필요한 문구를 별도로 보관해야 했다. 니모닉 코드를 잊어버릴 경우 지갑의 돈을 꺼낼 수 없고 니모닉 코드가 유출되면 자산을 도난당할 수 있다. 사용자의 키나 암호자산을 대신 관리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나 거래소 또한 해킹에서 자유롭지 않다.

안랩은 지갑은 사용자의 키를 3개로 분리해 독립된 서버에 따로 보관한다. 사용자가 키를 유실해도 간단한 인증을 거치면 새로운 키를 만들 수 있다. 해커가 유실된 키를 가져가도 해킹 위험에서 안전하다.

임 부장은 "니모닉 코드가 없을 뿐 아니라 현실과 메타버스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지갑이 목표다."라며 "올해 3분기 내에 한국에서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베트남, 일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의 투자사다. 메타버스월드는 아이텀게임즈의 신규 사명으로 지난달 지갑서비스 업체 '보노테크놀로지스'를 합병했다.

임 부장은 1차적으로 넷마블에프앤씨의 생태계에 참여해 보안, 지갑 등의 분야에서 역할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 부장은 위메이드와의 사업 협력을 묻는 질문에 "게임 분야 서비스가 가장 활발하다 보니 업계에서 그런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현재로선 구체적인 협업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코인 발행에 대해서도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경일 아톰릭스랩 이사는 "통신사나 은행, 핀테크 업체가 자사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반면 안랩은 사회 인프라가 될 수 있는 회사"라며 "아톰릭스랩에서는 안랩에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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