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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월 금리인상 발언에 하락… 4만달러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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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월 금리인상 발언에 하락… 4만달러선 거래 비트코인, 파월 금리인상 발언에 하락… 4만달러선 거래

비트코인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5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22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3% 내린 4만31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03포인트(1.05%) 하락한 3만4792.7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79포인트(1.48%) 하락한 4393.6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8.41포인트(2.07%) 하락한 1민3174.65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 하락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파월 의장은 "오는 5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포인트의 금리 인상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발언했다.

비트코인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상관계수가 높아지며 커플링(동조화 현상) 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6% 하락한 508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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