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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200만원대 보합세 유지… 강세장 위한 바닥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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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200만원대 보합세 유지… 강세장 위한 바닥 다지기? 비트코인, 5200만원대 보합세 유지… 강세장 위한 바닥 다지기?

가상자산(암호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5200만원대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오전 7시 31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7% 내린 52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2% 오른 40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92% 오른 171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43원에 거래되며 0.53% 떨어졌다. 지난 주말 내내 비트코인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계속해서 52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의 90일 변동성이 낮아지는 모양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비트코인 변동성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신고점을 향해 갈 때 높아진다"면서 "강세장을 위한 바닥 다지기가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인 데이터 분석사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에서 장기 보유자로 넘어가는 분위기가 지속 중이다.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내린 후 유동 지갑에서 비유동 지갑으로 이동 속도도 빨라진 것으로 분석됐다.블록포스캐피털의 브렛 먼스터는 이에 대해 "매도 가능성이 낮은 보유자들의 기반이 공고해지고 있다"고 봤다. 이들 영향으로 최근 레버리지 청산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몇 주 일정 범위에서 머물고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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