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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헤스터 피어스, "美 증권위원회 암호화폐 규정 내년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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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빗썸
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 3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1.53% 상승한 4,569만 8,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2.02% 상승한 328만 4,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36% 상승한 45만 4,200원, 에이다(ADA)는 1.02% 상승한 1,290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5.20% 상승한 12만 5,500원이다.

국제 시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31% 상승한 3만 7,352.98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0.92% 상승한 2,687.60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1% 상승한 1달러, BNB은 1.49% 상승한 371.10달러다. USD코인(USDC)는 0.04% 하락한 0.9996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33억 539만 달러(약 27조 9,618억 원) 가량 늘어난 1조 7,233억 6,991만 달러(약 2,067조 8,715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20포인트로 ‘극단적 공포’ 상태다.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위원회(SEC) 위원이 암호화폐에 관한 규정이 내년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증권위원회 내부적으로 모든 것을 확실하게 정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더 이상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지 않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어스는 또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적인 증권 시장처럼 철저한 규제를 받기 전까지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재 증권위원회에서는 거래에 대한 정의를 확장시키면서 지금까지 규제 밖에 있던 탈중앙화 거래도 규제 안으로 끌고 오려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게리 갠슬러 SEC 의장도 "빠른 시일 내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자발적으로 증권위원회에 등록해야 된다"며 “잠재적인 규제 방식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생각중이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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