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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블록체인 기술 ETF 추진 중…채굴업체·거래소 수익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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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블록체인 기술 ETF 추진 중…채굴업체·거래소 수익 반영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블록체인 기술 ETF 추진 중…채굴업체·거래소 수익 반영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대형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블록체인 기술 산업의 실적을 반영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2년 1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블랙록은 ‘아이셰어 블록체인 테크(Ishares blockchain tech)’ ETF에 대한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제출 문건에 따르면 해당 ETF는 2021년 12월 31일 출시된 ICE 인덱스 ‘NYSE 팩트셋 글로벌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인덱스(Factset Global Blockchain Technologies Index, NYFSBLC)를 추종한다. 블랙록은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의 개발, 혁신, 활용에 참여하는 미국·비미국 기업들로 구성된 인덱스의 투자 결과를 추종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블랙록이 2021년 12월 초 처음 언급했던 해당 펀드는 암호화폐 채굴업체, 암호화폐 거래소, 채굴 인프라 업체, 반도체 업체 등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업의 실적을 반영하게 된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대상 기업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록은 2022년 1월 기준 10조 달러의 자산을 운영하는 대형 금융기관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낙관적인 관점에서 산업에 대한 접근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2월 블랙록은 비트코인을 '투자 적격' 자산에 추가하고 8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7월에는 비트코인을 다수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icroStrategy)의 지분 12.2%를 취득하며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하기도 했다.

블랙록 경영진들도 여러 차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 CEO는 2021년 5월 26일 주주총회에서 “블랙록은 암호화폐의 진화 과정을 모니터링 해왔으며, 인프라와 규제 환경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로선 암호화폐가 투기적 거래 도구일 뿐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암호화폐는 잠재적으로 금과 유사한 자산 클래스로 장기 투자 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월에는 자신이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CEO와 생각을 달리 한다면서 “비트코인 기술에 빠졌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릭 라이더(Rick Rieder)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021년 9월 13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오랜 기간 존재할 수 있는 '내구성 자산'(durable asset)에 속한다”라며 “개인적으로 여러 투자 포트폴리오에 소량의 암호화폐를 보유 중”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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