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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오름세… WTI,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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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오름세… WTI, 0.3%↑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오름세… WTI, 0.3%↑

국제유가는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늘었다는 소식에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2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2달러(0.3%) 상승한 배럴당 102.0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0.15달러(0.14%) 오른 배럴당 105.14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69만1000 배럴 늘어난 4억1442만4000 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0만 배럴 증가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와 유럽이 에너지 공급을 놓고 맞붙자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면서 유가는 상승했다.

러시아는 전날 결제 대금을 루블로 지급하지 않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서방의 제재에 맞서는 러시아의 보복 조처로 풀이되면서 시장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유럽 국가에 대한 러시아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큰 경제적 고통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가스 등 에너지값 폭등으로 에너지 배급제 실시까지 우려된다.

유럽 싱크탱크 브뤼겔의 시모네 타글리아피에트라 연구원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한 러시아의 결정은 양국 에너지 정책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다른 유럽국가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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