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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강세 속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WT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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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강세 속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WTI, 1.2%↓ [국제유가] 달러 강세 속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WT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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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속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2% 하락한 배럴당 82.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14만1000배럴 늘어난 4억3077만4000배럴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220만배럴 증가)는 밑돌았지만 3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휘발유 재고는 157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예상치(50만배럴 감소)를 크게 웃돌았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고강도 긴축을 지속하면서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연준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며 3회 연속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오전 한때 110.878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전환했다"며 "원유재고가 지난주 대비 114만배럴 증가하는 등 재고 증가 소식도 하락 전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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