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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마감체크] 환율 1,300원 돌파, 위메이드 급락 등 코스닥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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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마감체크] 환율 1,300원 돌파, 위메이드 급락 등 코스닥 낙폭 확대 [0623마감체크] 환율 1,300원 돌파, 위메이드 급락 등 코스닥 낙폭 확대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 6월 23일 마감체크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며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심화됐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2% 하락한 2,31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2,961억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기관이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9,260억을 순매수했으나 힘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은 반대매매 영향에 6,714억 순매도로 마감했습니다.

통신 업종이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선방하며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종이목재 업종, 비금속광물 업종이 4% 넘게 하락했고, 건설 업종이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4.36% 하락한 71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IT 업종을 중심으로 727억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4억을 순매도하며,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642억을 순매도하며, 양대 시장에서 모두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일반전기전자 업종이 2차전지주의 차익 매물에 하락했고,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위메이드 급락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특징주

원전 관련주가 정부의 지원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전일 윤석열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원전 산업 생태계의 복원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향후 원전 협력 업체들에 925억원 규모의 일감을 긴급 공급하고,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일감을 추가 발주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 원전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쏟아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오르비텍, 지투파워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해운주가 HMM의 피크아웃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올해 하반기 컨테이너 수요 전망이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HMM의 2분기 실적이 정점을 찍고, 하반기부터 감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3분기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 및 내년 공급 우려로 운임의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HMM (KS:011200), 팬오션, 대한해운 등이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 출시에도 불구하고 급락했습니다.

위메이드가 올해 기대작인 ‘미르M:뱅가드앤배가본드’를 정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M은 미르4와 위믹스 플랫폼으로 연결돼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버전은 위메이드의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P2E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만 출시 첫 날 게임 이용자들의 반응이 갈린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미투젠이 중간배당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미투젠은 시가배당률 8.51%에 달하는 보통주 1주당 1217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7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8월26일입니다.

손창욱 대표이사는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가 부양 및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쌍방울 그룹주가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가 쌍방울 본사로 수사관들을 파견해 시세 조종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의 자금 흐름이 수상해 수사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CB)에서 횡령, 배임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이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 체크포인트

일정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증언

EU 정상회담 (~24)

경제지표

미국 6월 캔자스시티 제조업활동지수, 6월 제조업 PMI, 6월 서비스업 PMI

EU 6월 제조업 PMI, 6월 서비스업 PMI

독일 6월 제조업 PMI, 6월 서비스업 PMI

■ 전망과 포인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이 이를 인정하는 듯한 스탠스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증시 내에서도 국내 증시와 대만 증시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 구조적인 특성 역시 반영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매크로 환경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기업들이 기회를 잡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지지선을 확보하지 못하고 지수가 흘러 내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섣불리 바닥을 예측하기도 어렵습니다.

외국인의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개인의 반대매매 리스크까지 확대되면서 하단을 지지할 수 있는 수급이 메말라 버린 상황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될 제조업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뒤엎을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는 만큼, 하단을 조금 더 열어두고, 보수적인 접근을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6월 23일 마감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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