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uters. 서클 CEO "FinCEN 신규 규정 공개 의견 수렴...업계가 쟁취한 것"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FinCEN이 대중 의견을 공개 수렴 중인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거래 보고 신규 규정'은 원래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의 개인적인 임무였다. 원래 그는 대중 의견 공개 수렴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적인 규정을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일부 업계 인사들이 해당 소식을 듣게되며 배후에서 많은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소한 업계는 사전 공지와 공개 검토라는 성과를 쟁취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