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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창업자 "FinCEN 신규 규정, 디파이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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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서클 창업자 "FinCEN 신규 규정, 디파이에 타격" © Reuters. 서클 창업자 "FinCEN 신규 규정, 디파이에 타격"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트위터를 통해 “FinCEN(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의 새로 규정으로 디파이(DeFi)가 타격을 입을 것이다. 상대방이 디파이 프로토콜일 경우 거래 상대자 성명과 주소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겠나. 규칙은 깨졌다”고 말했다. 앞서 FinCEN은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거래 보고 신규 규정에 대한 대중 의견을 공개 수렴한다고 밝혔다. 채택 시 해당 규정에 따라 적격 암호화폐 서비스 기관은 거래액 3,000달러 이상 비수탁형 지갑 이용자 성명 및 주소 등 관련 검증 및 식별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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