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uters. 아스토시 재단, 재단 보유분 ATC 절반 소각 결정

블록체인 기반 VR 플랫폼 아스토시(ATC) 재단이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재단 보유분 ATC 물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4.25억 ATC를 순차적으로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소각 예정일은 한국시간 기준 12월 21일 16시로, 1억 ATC가 소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아스토시 재단 측은 "플랫폼과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가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토시(ATC) 는 한국시간 기준 23일 14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닐(Coineal)에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